"쥴리는 검은 바지정장을 입었다"
"쥴리는 검은 바지정장을 입었다"
  • 시민행동
  • 승인 2021.12.01 11: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튜브 '열린공감TV' 목격자 증언

윤석열 후보 처 김건희(김명신) 동일인 추정
영상 올린지 12시간 만에 42만 여 조회 기록
시민들 "진실을 숨기는 자 누구냐. 밝혀내자"

"쥴리는 검은 바지정장을 입고 다녔다."
윤석열 국민의힘당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 씨와 동일인물로 추정되는 '쥴리'를 서울 라마다르네상스 호텔 지하 볼케이노 나이트클럽에서 봤다는 증언이 또 나왔다.
유튜브 방송 열린공감TV가 지난 달 30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목격자 임을 주장하는 한 여성은 "쥴리는 검은색 바지 정장을 입었다"며, 쥴리가 '근무'했던 시절 특징과 정황 등을 밝혔다.
제보자는 "지난 1995~1998년 께 볼케이노에서 김건희(김명신)을 봤다. 옆 자리에 앉았다"고 기억했다.
당시 사채업자로 일했다는 제보자는 쥴리를 본 시간대와 동행인 등을 상세하게 전했다.
"(쥴리가) 2차(성교를 뜻하는 은어)를 나갔다"는 등 구체 상황도 덧붙였다.
한편 이와는 별도로 해당 업소 웨이터로 일했다는 남성은 "쥴리는 '일반미'(고정 접대부가 아닌) 였다"고 했다. 이 영상은 올라온지 12시간 만에 42만 여 조회 수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일부 시민들은 "진실을 숨기려는 자는 누구냐" 는 등 이른바 '품위논란'이 가중 되고 있다.

열린공감TV 화면 갈무리.
열린공감TV 화면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