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각성하라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각성하라
  • 이병국
  • 승인 2021.11.1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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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지원금 차별 지급 이어
곳간이 비어 돈 못 푼다는데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기재부 제공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각성해야 한다.
국민재난지원금을 차별해서 지급했다.
국민에게 고급국민이 있고 저급국민이 있는가.
있다면 판단 근거를 명시하라.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 주고.
국민 간 위화감 났다.
'열등한 국민-우월한 국민' 이라는 자조가 세간에 돈다.
평등한 국민을 편 가르기 했다.

‘곳간이 비어간다’는 발언도 믿기 어렵다.
기재부 산하 국세청은 적극 세정지원을 명목으로 12월 결산법인에 대해 법인세 납부기한연장 등을 '사실상 종용했다'는 게 일부 세무공무원들 시각이다.
세금으로 농단치는 듯한 모습이다.

나라 곳간을 채우는 것은 오롯이 국민 몫이다.
관리(官吏)는 관리(管理)하면 된다.
물 흐르듯 순리대로.

어떻게 관리했기에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사태가 벌어졌는가.
IMF를 탈출하게 한 것은 누구인가.
국민들이다.
국민 개개인이 일심동체 되어 금 모으기 운동 등등으로 힘들고 다시 겪어서는 안 될 상황을 벗어났다.

코로나 시국이 2년 여 계속되면서 국민이 고통받고 있다.
구휼이 필요한 때다.

'가난은 임금도 못 막는다'는 거짓부렁이다.
백성에게 받아내서 만든 임금 개인 재산이라도 풀어야 한다. 더구나 지금은 '백성'이 아닌 '국민'이지 않는가. 
국민이 떠나면 국가는 없다.

홍남기 경제 부총리는 각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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