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9룡' 경쟁 속으로
'민주당 9룡' 경쟁 속으로
  • 이병국
  • 승인 2021.06.2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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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낙연-추미애-박용진-정세균-이광재-최문순-양승조 등 대선 후보 9명


'이재명-비이재명' 구도 속 합종연횡 전망
이 지사 내달 1일 '영상 출마' 차별화 행보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대통령선거 경선 일정을 확정 지으면서 '9룡(龍)' 이라고 불리는 차기 주자들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민주당 대선 후보로 출마 선언한 인사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박용진 국회의원, 이광재 국회의원, 최문순 강원도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 등 현재까지 6명.
여기에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낙연 전 당대표, 김두관 국회의원까지 출사표를 던지면 대진표가 완성된다.
이재명 지사는 오는 30일 민주당 예비후보 등록에 이어 내일 1일 역대 대통령 후보 중 최초로 '영상 출마' 하기로 했다.
대선주자들이 출마 선언 때 의원·지지자 등을 모아 세(勢) 과시하는 모습과는 차별화된 행보라는 시각이다.
이낙연 전 대표는 7월 5일 출마선언을 앞두고 오는 29일 예비후보 등록한다. 김두관 의원은 7월 1일께 출마선연을 할 예정이다. 
1차 관문은 6명으로 압축하는 예비경선(7월 11일)이다.
정치권에서는 ‘이재명 대 비이재명’ 구도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재명 대세론’을 견제하기 위한 합종연횡인 셈이다.
특히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결선투표를 치르는 본선 규칙도 이런 관측에 힘을 보탠다.
민주당은 6월 28~30일까지 대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예비후보자 등록을 받는다.
예비경선일은 7월 9~11일까지이며, 에비경선 결과는 7월 11일 여론조사 결과 집계 직후 발표된다.
예비후보자가 7명 이상일 경우 예비경선을 통해 6명까지만 후보자가 될 수 있으며, 국민여론조사 50%-당원여론조사 50%를 반영한다.
오는 9월 10일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확정된다.
한편 국민의힘당(국힘당)은 6월 30일~7월 5일 중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힘당에  입당할 예정이다.
국힘당은 10월 초 대선후보를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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