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흉물' 무단방치 자전거 사라진다
'도시 흉물' 무단방치 자전거 사라진다
  • 시민행동
  • 승인 2021.06.1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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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기증 또는 공공용 활용
광주 광산구의회 조례 개정
김재호 의원 대표 발의 통과

광주 광산구 관내에서는 '도시 흉물'중 하나로 꼽히는 자전거 방치가 사라질 전망이다.
광산구의회는 김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동·첨단1‧2동·비아동·임곡동)이 대표 발의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15일 제265회 정례회 산업도시위원회에서 통과시켰다. 
이번 조례개정안은 14일 이상 공공장소에 방치된 자전거에 대해 매각‧기증하거나 공공자전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담 부서 설치‧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개정안은 상위법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과 같은 법 시행령에서 정한 자전거 무단방치 금지, 무단방치 자전거 처분에 관한 사항을 조례로 규정했다. 
김 의원은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해 시민들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전거를 올바른 곳에 주차하려는 시민의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