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택시 기본요금 3300원
광주 택시 기본요금 3300원
  • 시민행동
  • 승인 2018.12.1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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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년 1월부터 적용
병산제 134m·32초당 100원↑

광주 택시 기본요금이 이르면 내년 1월부터 현재보다 500원 인상된 3300원이 된다. 광주지역 택시요금 인상은 5년만이다.

광주시는 17일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택시요금 인상안을 심의·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인상안에 따르면 중형택시 기본요금(2㎞)은 3300원으로 인상된다. 여기에 거리·시간 병산제로 134m·32초당 100원씩이 적용된다.

현재 광주지역 중형택시 요금은 기본(2㎞) 2800원에 145m·35초당 100원이 가산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최저임금과 물가 상승으로 이용객은 감소했으나 요금이 동결돼 택시업계 경영난이 가중됐다”며 “택시업계의 경영개선과 운수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통한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적정 수준의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광주지역 면허택시는 일반택시 76개 업체 3377대와 개인택시 4795대 등 8172대다. 운전자는 법인 4000명, 개인 4795명 등 8795명에 달한다. 1일 운행대수는 법인과 개인을 합해 6037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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