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홍영표-우원식 민주당 대표 후보 일제히 광주행
송영길-홍영표-우원식 민주당 대표 후보 일제히 광주행
  • 이병국
  • 승인 2021.04.15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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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5·18 민주묘지 참배 등 일정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송영길-홍영표-우원식 의원이 15일 일제히 광주를 찾는다.
4선 홍영표 의원은 오후 1시 30분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 할 예정이다.
이에 앞선 14일 홍 의원은 "마지막까지 문재인 정부를 지키겠다"며 국회 소통관에서 당대표 출마를 밝혔다.
홍 의원은 주요 공약으로 '체계(시스템)에 입각한 공정한 대선 경선 관리'를 제시했다.
4선 우원식 의원은 오전 11시 20분 서울 청계광장에서 '민생으로, 정면돌파'를 기치로 출마선언 한 뒤 오후 3시 광주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5선 송영길 의원은 오전 11시 40분 고 김대중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오후 1시 30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선언을 하는데 이어 오후 5시 50분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를 예정하고 있다.
송 의원은 '다시 시작, 다시 더불어'를 당 대표 선거구호로 내세운다.
대표 후보 3인방이 같은 날 광주를 찾는 데는 '광주=민주화 성지'라는 상징성 외에 광주민심 향방이 향후 정치 여정에 주요 변수가 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인 것으로 점쳐진다. 
송 의원은 지역구는 인천(계양구을)이지만 호남 지역을 정치기반으로 삼고 있다.
홍 의원은 문재인 정부 성공 마무리와 정권 재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우 의원은 민주당 원내대표와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이력이 있다.
한편 민주당은 오는 16일 원내대표를 경선한다.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전대)는 다음 달 2일로 당초 예정보다 1주 앞당겼다.
원내대표 경선은 당 소속 현역 국회의원 174명만 투표에 참여하며, 전대는 전국대의원 45%, 권리당원 40%, 일반국민 10%, 일반당원 5%가 포함된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 후보 15일 일정. 송영길 의원 제공.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이 다음 달 2일로 예정된 가운데 송영길-홍영표-우상호 의원 등 후보들은 15일 일제히 광주광역시를 방문한다. 사진은 송영길 민주당 대표 후보 15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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