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국가폭력' 재난인문학 강좌
'미얀마 국가폭력' 재난인문학 강좌
  • 이병국
  • 승인 2021.03.24 2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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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
실체 진실과 화해 통로 가능성 등 고찰
비대면-대면 혼합 일반인도 시청 가능
제주 4·3사건 광주민주화 항쟁 재조명

조선대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이 제주 4·3 항쟁, 여순 항쟁, 5·18 광주민주화항쟁 등 역사 사건과 함께 최근 미얀마에서 군부에 의해 발생한 대규모 국가폭력을 재난인문학 강좌로 다룬다.
강의 주제는 ▲제주 4·3사건의 진실과 화해 사이: '과거청산'의 경험을 중심으로(제주대 고성만 교수) ▲여순항쟁, 그 조작과 트라우마(주철희 역사학자) ▲국가폭력 5·18, 40+1: 40년 이후를 전망하며(조선대 노영기 교수) ▲2021년 미얀마를 통해 본 국가를 위한 인권 소고(부산외대 김성원 교수) 등이다.
이번 강좌는 오는 26일부터 5월 7일까지 격주로(3월 26일·4월 9일·4월 23일·5월 7일) 개최되며, 비대면-대면을 혼합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반 시민들도 온라인 화상회의 도구인 줌(ZOOM)에서 고유명(아이디·459 150 8091)와 암호(ZAm4sM)로 강의를 시청할 수 있다.
강희숙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장은 "최근 미얀마 사태 등 국가폭력은 재난인문학 연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 사회재난에 속한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그 실체와 함께 화해 통로가 무엇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선대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은 '동아시아 재난의 기억, 서사, 치유: 재난인문학의 정립'이라는 연구로 지난 2019년 5월부터 7년간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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