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로 새 봄 맛을 느껴보자
봄나물로 새 봄 맛을 느껴보자
  • 시민행동
  • 승인 2021.03.2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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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비타인A·B·C 풍부 해독·면역력 회복
미나리-베타카로딘·비타민C 숙취 해소
두릅-사포닌 함유 신경안정·혈액순환 도움
쇠무릅-관절염 개선 효과 뿌리는 약재로

바야흐로 봄이다.
산과 들에는 개나리꽃, 목련꽃, 춘백꽃, 벚꽃 등 봄 꽃이 만발한다.
덩달아 겨우내 숨죽였던 입맛도 기지개를 켠다.
봄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봄나물로 입맛을 돋우면 어떨까.
봄나물에는 춘곤증 피곤함을 지워주는 영양소가 들어 있어 활력이 충전되는 느낌이다.
▲쑥
쑥은 성질이 따뜻해 몸에 추운 기운을 없애준다고 한다.
쑥에는 비타인A·B·C 등이 들어있어 해독과 면역력 회복에 좋다.
살짝 데쳐 쓴 물이 빠진 쑥을 된장맛 약간에 참기름을 고명삼아 밥 숟가락에 올려보자.
싱싱한 도다리에 파릇한 쑥을 넣어 끓인 도다리쑥국은 맛을 아는 사람이라면 봄철 빼놓지 않고 찾는 음식이다.
쑥된장국도 입맛을 살리는 데는 압권이다.
쑥은 차로 마셔도 놓고 튀김으로 먹어도 좋다.
▲미나리
들에서도 논에서도 잘 자라는 미나리,
미나리무침은 입안 가득 청명함을 선사한다.
베타카로딘과 비타민C가 많은 미나리는 피로해소, 간 건강은 물론 숙취 회복에 좋다.
무엇보다도 몸 속 중금속 배출을 도와줘 황사가 심한 봄 날씨에 적합하다.
▲두릅
두픔은 단백질과 비타민C, 칼슘이 풍부해 신경 안정과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준다.
또 사포닌이 들어있어 피로 회복에도 좋다.
두릅은 나물로도 맛난다. 튀김으로도  풍미가 그윽하다.
▲쇠무릎
소 무릎을 닮았다는 소무릎은 관절염 개선에  우수하다고 소문 났다.
한방에서는 우슬이라는이름으로 불린다.
나물로도 먹고, 뿌리는 약재로 쓴다.
▲달래
달래는감기나 비염 예방에 효과가 탁월하고, 불면증과 식욕부진 개선에 좋다.
양념장을 만들어 김과 함께 밥을 싸먹어 보면, 그 맛 어찌 잊으랴.
이외 방풍나물, 부추, 취나물 등 옛날부터 소중한 봄철 식량이 돼 준 풀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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