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가기전 맛봐야 하는 수산물 2가지
3월이 가기전 맛봐야 하는 수산물 2가지
  • 시민행동
  • 승인 2021.03.1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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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수어-껍질 맛 일품
동죽-'조개 감초'로 불려

황사와 미세먼지 발생 가능성이 높아 호흡기 등 건강관리에 관심이 필요한 3월이다. 입맛도 살리고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제철 수산물 두 가지를 소개한다.
▲임연수어
보통 '이면수'로 알려져 있다. 살맛이 담백한 임연수어는 3~4월에 살이 찌고 기름이 올라  가장 맛 좋다는 게 미식가들 평이다.
'임연수어 쌈 싸먹다 천석군도 망했다'라는 옛말에서 보듯 껍질 맛이 일품이다.
임연수어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DHA·EPA)은 혈관 건강과 뇌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고, 철분은 빈혈 예방에 효과가 높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에 효과 있는 비타민B3(니아신)와 타우린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동죽
'물총조개'라는 별칭이 있는 동죽은 감칠맛을 내기로 이름 높아 '조개 감초'라고도 불린다.
3~4월에 살이 올라 맛이 좋다. 찌개나 탕·칼국수 등 국물 요리 육수를 낼 때 동죽을 활용하면 풍미를 훨씬 높일 수 있다.
동죽은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식감과 담백하고도 고소한 맛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특히 봄철 입맛이 없을 때 달래 등 채소와 동죽을 갖은 양념으로 버무려 먹으면 활력이 돌아온다.
동죽은 열량(kcal)이 낮아 다이어트와 성인병 예방에 좋다. 아미노산인 류신·라이신·아르기닌이 풍부해 원기회복과 간 기능 개선뿐 아니라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칼슘과 철분이 많아 골다공증과 빈혈이나 성장발육에 탁월하다. 인슐린 분비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당뇨 환자들에게도 좋은 조개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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