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유윤정 간호부장이 최근 간호인력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 유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유 간호부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지속에 따른 간호 인력 수급 등에 원활히 대처했으며, 간호사 인권을 보호하고 경직된 간호조직 체계와 문화를 혁신했고, 신규 간호사들이 현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 및 교육을 실시하는 등 근무환경 개선 및 처우개선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시민행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