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위한 ‘변명’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위한 ‘변명’
  • 이병국
  • 승인 2018.11.22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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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김혜경이 김혜경 이더라도 그건 ‘김혜경 개인사’
정황 들이대며 확증편향 ‘비난’ 그만하고 ‘비판’ 하자
“그랬다더라” 물고 뜯고 씹는 행태는 '정의'가 아니다

친문-비문, 유력 차기주자 견제 등 정치 음모론까지
공공건설 원가공개, 수술실 폐회로영상 등 ‘개혁선봉’
수구적폐집단·기득권 세력 ‘눈엣가시’는 명확한 듯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도청 제공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1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토론회'에서 '불로소득 공화국' '부동산공화국'이라는 오명을 벗고, 그 불로소득을 국민에게 돌려주는 제도가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 왼쪽 가슴에 '도지사 이재명'이라는 명찰이 보인다. '공무원 명찰달기'를 행동하고 있는 듯하다. 경기도청 제공

 

뜨거운데 냉혹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뜨겁다. 핫하다.

잘못이 없다면 본인은 차갑다못해 치 떨리겠지만. 그 심정 십분 이해한다. 냉혹한 세태. 자중자애(自重自愛·말이나 행동 몸가짐을 삼가 신중하게 함).

나는 이 지사가 받고 있는 여려 '혐의'에 대해 당장 그가 도지사 직을 사퇴해야 하거나, 본인 의지와 다른 정치 선택을 해야 하거나, 국민 보편 정서에 맞지 않는 비난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우선 경찰, 검찰, 법원의 판단을 세밀하게 지켜보자는 생각이다. 덕업상권(德業相勸) 과실상규(過失相規) 예속상교(禮俗相交) 환난상휼(患難相恤), 오래된 미덕이다.

내가 아는 사람 가운데 7할 이상은 다른 사람 말하기 좋아하고, 또 '사실'이라는 것의 인과관계를 확인하지 않거나 개연성을 생각해 보지 않고, 그걸 이 사람 저 사람에게 퍼뜨리는 것을 더더욱 좋아하는 것 같다. 심지어 덧칠하고 덧붙여서. 삼인성호(三人成虎).

발목 보였는데 사타구니 보였다고 한다는 옛말이 틀리지 않더라. 거웃 보였다고 하더라. 맞다고 거웃 봤다고 하더라.

뒷담화를 넘어 '간보고 물고 뜯고 씹고 할퀴고 절이고 짓밟고우려먹고'를 즐겨한다. 아니면? '아니면 말고'라고 하더라. 아무말대잔치.

나는 이명박이 대통령 후보일때 그가 전과 14범이라는 것을 얘기했다. 나중에 봤더니 내 말을 확인하지 않은 사람이 열에 둘 정도더라.

니가 이명박이를 싫어하는 건 알지만 대통령 출마한 사람이 무슨 그런 파렴치한 죄를 지었겠어 하더라.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여러분"을 외치며 대통령이 된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명바기' '쥐박이'라 불리더라. 전과자여서 대통령 노릇 제대로 못했다는 말을 듣는 건 아닐 것이다.

나는 여러 사람이 '애미 애비 총 맞아 죽어 불쌍하다'는 박근혜가 대통령 직을 잘해서 시퍼런 청년을 국민을 죽인 애비 흠결을 조금이라도 삭혔으면 했다. 그는 지금 감옥에 있다. 박정희를 신처럼 떠받드는 사람 있고, 박근혜가 뭘 잘못했냐고 하는 사람 있더라.

그건 '개취(개인취향)'가 아니다. 뭣이 중헌디. 사람 목숨보다 중헌 것이 뭣인디. 곡성이다. 귀곡성이다.

돌아가서, 나는 근거없이 뒷담화질 하는 사람과 사는 내가 삶을 잘못 과정(過程)한다고 생각한다. 스스로에게 모멸감 든다. 성찰하고 관조하며 가열차게 수양하겠다.

남들도 다 그래, 세상이 그런거야, 뭐 어쩔 수 없지, 이게 현실이야, 이게 최선이야 하며 우르르 몰려다니거나 휘둘려 살지 않으련다.

하지만 오늘은 그딴거 다 때려치고 '남 말'하겠다.

'소크라테스를 위한 변명'이라는 책을 읽었던 '기억'이 있다.

각설하고.

점이 없어 슬픈 남자?

밝히는데 나는 김부선 씨와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는 공통점 외에 아무 '관계'도 없고 관계를 맺고 싶은 마음 1도 없다. 0이다. 그가 출연했다는 영화 '애마부인' 본 적 없고 볼 생각 없다. 야하다던데.

다중망(인터넷, 한글이 좋아~)에 올라온 김부선 씨에 대한 기사 읽고, 여러 사람 말 직접 듣고, 이 글 적는 게 전부다.

김부선 씨가 "나는 이재명이랑 잤다" 즉 '내가 바로 이재명과 교접(交接) 교성(交性) '관계'를 한 (혼인 상태 부인있는 남자와) 불륜한 여자다'고 떠벌리고 다닌(바람직하지 않거나 좋지 않은 말을 퍼뜨리고 다니는 것을 떠벌린다고 한다), 아니 현재진행 이니까 떠벌리고 다니는 일은 선후관계가 어느 정도 정리된 느낌이다.

김부선 씨 주장이 '사실'이라면 내가 아는 여러 남자는 '로망'이라며 이재명을 부러워 할 것이 명약관화(明若觀火)하고부인 김혜경 씨는 '분노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다행인지 모르지만 여태까지 김혜경 씨가 분노를 공개한 것 같지는 않다. (지 앞가림도 못하는 주제에 남 얘기 시시콜콜 하는 꼬라지라니쯔쯔<<내가 나에게 하는 말이다)

좀 웃기기는 하다. 제법 웃기지 않기도 하다.

누가 '누구와 붕가붕가(성교를 속되게 이르는 말)했다'는 것을 대한민국한테 증명해 달라고 하는 것이니.

이 지사는 '점'이 없다는 점을 여러 사람 앞에서, 최소 6명 앞에서 '거시기 머시기'를 꺼내 보여주고 뒤집어 보여주고 좌우로 비켜 보여주고, 사진 찍혔을, 나라면 '쪽 팔리고 치욕스런 꼴'을 감내했다.

아무리 도지사라지만, 아무리 공인이라지만 '인간' 이재명을 너무 막 대하고 학대한 것 아니냐는 것이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 인간 중 하나인 내 생각이다.

너무 노골한 단어를 써서 특히 이 지사와 청소년 '두 쪽'에게 미안하다. 부디 해량하시라. 진심으로 죄송하다. 길을 가다보면 소도 보고 중도 본다는 속담이 있다.

청소년에게 거듭거듭 송구하다.

그러나 나는 이래봬도 꽤 친절한 기자다그래서 다음을 적는다. '점 빼놓고' 라는 말이 바로 나오더라.

참고로 김부선 씨 변호인 강용석 변호사는 본인 불륜녀 '도도맘' 관련 사문서위조혐의로 법정구속됐다.

김부선 씨는 미련이어서인지 한 번 맺은 인연을 소중하게 여겨서인지 혹은 다른 사연인지 얽히고 설킨 '관계'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옥중변호를 받겠다고 했다고 하더라.

'아니면 말고'가 아니라, 아니라면 김부선 씨에게 엎드려 머리 조아려 반성하고 사죄하겠다.

'불륜끼리 불끈불끈하네' 말을 들었을 때 나는 나홀로 웃었을 뿐이다.

부인이 안티?

'바람 잘날 없는 남자'라고 할만한 이재명 지사에게 이번에는 부인, 김혜경 씨다.

'혜경궁김씨'라고 불리게된 트위터 하는 한 사람이, 서로 아는 여러 사람이, 서로 모르는 여러 사람이, 서로 아는 사람과 모르는 여러 사람이, 내가 보기에는 '바람직하지 않은' 글을 눈(SNS·사회관계망서비스. 긴 말 쓰고 싶지 않아 SNS를 한글로 바꿨음. 나는 나름 재치있는)에 내가 보기에도 '싸질러댔다'.

나는 아래와 같이 판단한다.

'그 사람'이 김혜경 씨라는 것이 사실이어도 그것은 '김혜경 씨 개인사'라고.

김혜경 씨가 맞다면 '내가 내 자유의지에 따라 판단한 글이고, 또 내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서 이 한 몸 희생(?) 하겠다는데 왠 가왈가부(可曰可否) 왈가왈부(曰可曰否)냐'고 항변하거나 강변하거나 변명하거나 변호하거나 할 수 있을 것이다.

부부라는 이름으로 따로사는 '관계'가 적잖은 현실에서 김혜경 씨의 충정은 일정 훌륭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 일의 종착은 이재명 씨 자신이 김혜경 씨 계정으로 글을 쓰지 않았다면 또는 쓰라고 시키지 않았다면 그와는 '관계'없는 사안이다.

굳이 김혜경 씨에게 (내가 생각해도 오지랖 넓게) 충언하자면 본인이 했으면 했다고 '솔까말(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솔직하시라.

안했으면 안했다고 말하지 마시라. 안했다고 말하는 걸 보니 한 거 아니냐고 할 '잡것'이 부지기수 일 것이다.

계정주인이 아니면 절대 트위터 본사에 '내가 계정주인 인가요?'라고 묻지마시라.

진실하면 질문할 필요없다. 구린게 있어서 확인하려 했다며 득달같이 덤벼들 것이다.

교접했다면 교접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교접한 '관계'라는 '사실'을 증명해야 하는 것 아닌가?

자동차 결함 의료사고 입증과는 기준 자체가 다르다.

'자유의지'의 유해 여부에 대한 판단은 법이 하고, '집단지성' 국민이 한다.

정치권 음모론?

정치권 일각과 호사가는 정치 음모론을 호사(好事)한다.

문재인 정권이 집권 3년차를 향해 가면서 차기 유력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이 지사를 주저앉히기 위한 여야를 막론하는 술책이라는 것.

친문(문재인)이 나섰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안희정 씨와 최성 씨가 '갔고' 이제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 지사만 남았다는 '소름돋는' 얘기다. 사족으로 안희정 전 충남지사, 최성 전 경기도 고양시장, 이 지사,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때 더불어민주당에서 후보 경쟁했다.

나는 '그럴듯하게 들리는' 수구적폐친일기득권세력(적폐세력)의 '불감청(不敢請) 고소원(固所願)'일 것 같은 이 말이 적폐세력의 분열 공작, 유언비어라고 생각한다. '1 나누기 황하사(黃河沙)' 일지라도 이게 '사실 또는 현실'이라면 촛불정신을 배반한 것이고 정의를 배신한 것이다.

민주하고 정의하는 정치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국민을 위한 본인을 위한 국회의원 혹은 지방자치단체장 등 정치인과 공무원이 국민 개개인이 해야 할 일이고 가야할 길이다.

나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말한 '진보 20년 집권'을 격하게 공감하고 응원한다. 

정의로운 민주진영이 최소 50년은 계속 집권해야 쪽바리(잘못을 인정하지도 사죄하지도 않는 추악 추접 추잡한 일본놈을 총칭하는 단어)와 친일파가 '물고 뜯고 씹고 할퀴고 짓밟아서' 망쳐놓은 이 나라를 나라다운 나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는 내 염원이다. 이 신문 '시민행동'은 그래서 태어났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온다.

분열하지 말자. 서로를 보듬어 안고 지켜주고 옆에 서서 버티게 하자. 어린 왕자, 장미 그리고 여우.

너 나 할 것 없이 누구라 할 것 없이 민주와 정의라는 불변 진리, 불멸 가치를 실천하자.

광화문을 지날 때 이순신 장군과 세종 왕을 생각해 보자.

김구 선생, 안중근 의사를 생각해 보자.

이름 모르는 호국선열을 생각해 보자.

무엇을 위하여 죽음을 불사했던가. 정의(正義)는 불사(不死)한다.

모두가 아는 빅엿먹이기!

다른 하나는 많은 사람이 알고 있고 수긍하고 '인정'하는 적폐세력의 반발이다.

반발이라고 썼지만 '이재명에게 엿먹이기'다. 민주와 정의에 엿먹이기다. 그것도 '빅엿'. 달달한 엿이 아니다.

그 세력에게 이재명은 '눈엣가시'다. 눈에 가시가 들면 얼마나 아프겠는가. 나는 경험하고 싶지 않지만 독자께서 해보겠다면 말리지 않겠다. 아니 말리겠다.

안 해봐도 아는 일이 있다. 안 해봐야 하는 일도 있다. 안보고도 아는 일도 있다. 어떤 이는 '단풍 한잎 세상에 가을'이라고 했다.

내가 아는 건설회사 회장, 사장이 40여 명이다. 이 중 90% 정도는 이 지사를 욕한다.

같이 먹고 살자는 건데 뭘 그런 걸 하냐고. 지금까지 잘 살아 왔다고. 그런 거 한다고 좋아할 사람 없다고. 건설·건축 생태계 망치는 일이라고. 일자리 줄이는 짓이라고. 좋은 게 좋은 거라고. 걔(이재명) 그렇게 나대봐야 오래 못 간다고.

공공건설공사 원가 공개 정책 얘기다. 경기도내 아파트 분양 가격이 내려갈 듯 싶다. 건설회사 직원은 이재명 욕하지 않더라.

이산화탄소 누출로 노동자가 사망한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을 긴급조사해, 소방시설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 공장 기공식 때 이재용 삼성 부회장과 '짬짜미'한 것으로 알려진 박근혜가 참석한 것은 '안물안궁(물어보고 싶지도 궁금하지도 않다)'.

'삼성공화국'이라는 말을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모르는 사람도 다 아는 '샘숭'(삼성·SamSung을 현지인은 이렇게 발음하기도 하더라. 친근함을 표현한 것임. 나는 삼성 이어폰 잘 사용하고 있음. 세탁기 LG 냉장고 LG 인건 안비밀)에게 이재명은 불편한 존재가 아닐까 싶다는 게 내 소탈하고 소심한 걱정이다.

그나저나 삼성이 망하면 대한민국이 망한다는 말은 누가 처음 뱉었을까. 삼바(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사건은 어떻게 규명되고 있는가.

내가 아는 상당수 의사도 (약 40% 추정) 이재명을 싫어하는 듯 말한다.

의사가 죄인이냐고. 그런 것 달면 기 죽어서(감시 당하고 있다는 압박감) 수술 잘 못 될 수도 있다고.

환자 알권리와 자기결정권을 위한 수술실 폐회로영상촬영(CCTV) 설치 건이다.

내가 아는 몇몇 언론사 기자도 이재명을 안 좋아하는 눈치더라. 일은 많고 나오는 건 없다고. 고분고분하지 않다고.

다른 얘기지만 경기도청 신축공사 수주한 태영건설 자회사 SBS 요즘 '열심히' 하더라.

언론이라고 하기에는 '거시기'한 조중동은 당초 입에 담지 않으련다. JTBC는 '중' 계열사지만 열외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증세없는 복지'는 자한당(자유한국당)이 무척 못마땅해 할 것 같다.

홍준표 전 자한당 대표는 경상남도지사 시절 학교 무상급식 중단했고 적자를 이유로 진주의료원 폐쇄했다.

경기심야버스 72개 노선 확대, 산재사고 보상 지원 경기도노동권익센터, 대리기사·택배기사 쉼터, 사채 수렁 탈피 극저신용자 소액금융 지원, 청년배당(경기도내 3년 이상 주민등록 19~24세 미만 1인당 연 100만원 지역화폐 지급), 산후조리비(경기도내 1년 이상 거주 출산가정 소득 상관없이 출생아 1인당 50만원 지원), 노동이사제 등 경기도민에게는 '좋은 일'이 많다. 부럽다.

내가 사는 동네는 재정자립도 꼴찌인데 교통 편익 증진한다며 보편 복지라며 발전을 위한 선투자라며 ㅅㅂ, 2조원 넘는 돈들여 달랑 36명 타는 두 칸 '땅굴버스' 도시철도 2호선 건설한다는데 ㅅㅂ, 1호선 지난해 적자만 453억이라는데 2호선 건설하면 이용객 많아져 적자 줄어든다며 1조 얼마는 나라에서 주는 돈인데 안받으면 다른 동네가 가져간다며 구라치는 것같다는데 ㅅㅂ.

주어는 없다. 아니면 말고, 뭐 어쩔...ㅅㅂ(ㅅㅂ는 욕 아니다. 시바견 줄임말이다. 'ㅅㅂㄱ ㅅ ㄲ' 키우고 싶다. 쪽바리 나라 개이지만 개는 잘못 없다. 털이 많이 빠진다더라).

너무 나간 얘기?

내가 너무 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아닌 건 아니지만.

이재명을 보면 고려를 지키고 싶어한 변방 장수에서 조선을 세우게 된 이성계(내 할아버지다. 급 자부심! ㅋㅋ 촐싹대서 ㅈㅅ. 죄송이다 존슨 아니다)가 생각난다.

부당한 국가 권력(쪽바리 나라 관동군 장교 흔히 말하는 빨갱이 박정희에게 부역한)에 끌려가 현해탄에 수장 당할 뻔 한, '빨갱이는 죽어도 절대로 대통령이 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던, 내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대중 대통령이 생각난다.

 국회의원 여럿이 떼지어 탄핵을 추진했던, 논두렁에 비싼 시계 버렸다고 그 시계 줍겠다고 나선 사람까지 있었던, 노무현 대통령이 생각난다.

아들 취업 뒷배질 했다고 '까임' 당한, 문재인 대통령이 생각난다.

생각나고 생각난다.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을 생각할 때는 늘 애잔한 마음 눈물이 난다. 지금 울면서 글자판 두드린다.

먼저 죽은 내 친구 최성웅이도 생각난다. 보고싶다. 성웅아. 내친구야.

옷소매 눈물 닦으며 휴지 코 풀며 글을 마무리한다.

그래서 이재명은?

진실은 밝혀진다. 고단하고 고난한 시간이 있을 뿐. 역사가 증명한다. 그래서 정의다.

경찰은? 검찰은? 법원은?

정의합시다. 나도 이재명 지사도 우리 모두도 정의(正義)하고 정의(情義)합시다.

이재명은 어떤 길을 가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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