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아문당-동명공동체협
상생협약 체결 1년 6개월 만에
상생협약 체결 1년 6개월 만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동명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ACC협력가게'가 1년 6개월여 만인 8일 현재 202곳이 됐다고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지난 2019년 6월 동명동 상생발전을 위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박태영·아문당), 동명동 상인 모임인 동명공동체상생협의회(회장 최복현)와 함께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상가는 동명동 'ACC협력가게'로 지정되고, 상가이용 고객은 문화전당 부설주차장을 1시간 무료 사용하다.
또 문화전당 전시·공연 등 유료 프로그램을 관람한 고객이 협력가게를 이용할 때 5% 할인된다.
동구는 이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10월 행전안전부에서 주관한 '2020년 골목경제 회복 지원사업 우수사례' 대상을 차지했다.
ACC협력가게에 참여를 희망하는 상가는 동구청 도시재생과로 문의(062-608-2372)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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