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쓰레기 투기지역이 향기 서린 정원으로
불법 쓰레기 투기지역이 향기 서린 정원으로
  • 시민행동
  • 승인 2020.11.1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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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주민참여정원' 구민 호응
남광주시장 인근 등 10여 곳 탈바꿈
지역 단체 협력 바탕 지속 관리 예정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상습 쓰레기 불법투기지역을 향기 나는 주민참여정원으로 탈바꿈 시켜 구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동네 청결사업'과 연계된 이번 주민참여정원은 일자리 창출과 도시미관 개선을 동시에 해결한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동구는 남광주시장 주변, 광주·전남지방병무청 인근, 동명동 카페거리 등 상습 쓰레기불법투기지역 10개소에 주민참여정원을 가꿔왔다.
조성된 주민참여정원은 광주은행, 동명동 주민자치회, 동명공동체상생협의회, 대광새마을금고, 서석새마을금고, 서석초, 살레시오여고, 동명동 행복동거단(보행자가 행복한 동명동 거리 만들기 추진단 모임)이 '골목정원사'가 돼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동구는 올해 '쓰레기 없는 마을, 깨끗한 행복 동구'를 실현하기 위해 매년 5% 쓰레기 줄이기를 목표하는 등 청소행정혁신사업에 열중하고 있다.
한편 동구는 지난 7월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한 공공형 일자리 '우리동네 청결사업'을 추진 중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변화된 골목골목에서 보듯 깨끗한 동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청소혁신 사업들이 성과를 내고 있어 기쁘다"며 "다시 찾고 싶고 걷고 싶은 동구거리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지혜를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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