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시장 "2호선 내년 상반기 착공"
이용섭 시장 "2호선 내년 상반기 착공"
  • 시민행동
  • 승인 2018.11.1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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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화위 권고안 그대로 수용
저심도 방식 속도감 있게 추진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광주도시철도 2호선(2호선) 건설을 저심도 방식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2호선 공론화위원회(공론화위)로부터 최종 권고안을 전달 받은 뒤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6년간의 길고도 긴 2호선 논쟁의 마침표를 찍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공론화위는 현재 일시 중단 상태인 2호선 건설을 재개할 것을 권고했다"며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시민참여단 설문조사에서 2호선 건설 찬성 의견이 78.6%였으며 반대는 21.4%였다"고 소개했다.

그는 "공론화 과정이 다른 어느 지역 공론화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된 만큼 공론화위 권고안을 그대로 수용하겠다"며 "2호선을 저심도 방식으로 차질없게 건설할 것임을 150만 시민에게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그동안 중단됐던 설계와 교통환경영향평가, 중앙정부 협의 등 행정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해 내년 상반기에 착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한편 건설 반대 측에서 제기했던 경제성, 안전성, 미래교통체계 등에 대해서도 꼼꼼히 살펴 안전·신속·친환경 명품도시철도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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