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사회, 제28회 무등의림상 수상자 발표
광주시의사회, 제28회 무등의림상 수상자 발표
  • 시민행동
  • 승인 2018.10.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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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상 이용빈 원장, 공로상 홍경표 원장
학술상 최영륜·민영돈 교수, 김준식 과장
왼쪽부터 이용빈 원장, 홍경표 원장, 최영륜 교수, 민영돈 교수, 김준식 과장. 광주광역시 의사회 제공
왼쪽부터 이용빈 원장, 홍경표 원장, 최영륜 교수, 민영돈 교수, 김준식 과장. 광주광역시 의사회, 조선대병원 제공

 

광주광역시의사회(회장 양동호·연합외과)가 제28회 무등의림상 수상자로 봉사상 이용빈 원장(이용빈가정의학과의원) 공로상 홍경표 원장(홍경표내과의원) 학술상 최영륜 교수(전남대 의대 소아청소년과)·민영돈 교수(조선대 의대 위장관외과)·김준식 과장(광주기독병원 외과)을 최근 선정·발표했다.

다음은 분야별 수상자 주요 업적 요약.

봉사상 이용빈 원장=2005년 이주노동자, 난민, 중도입국자녀 등을 대상으로 하는 광주이주민건강센터를 설립, 현재까지 무료진료활동을 펴고 있다. 광산구 관내 경로당을 매주 1회 순환 방문, 예방진료 및 치료 활동과 함께 저소득 가정 아동 돌봄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공로상 홍경표 원장=광주를 메르스 청정지역으로 지켜 내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 개최에 기여했다. 캄보디아 광주진료소(2014년)와 네팔 광주진료소(2016년) 설치를 주도,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 평양·개성·신의주·고성 등을 찾아 대북지원활동을 전개했다.

학술상 최영륜 교수=전남대 병원에 재직하며 고위험 신생아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전남대 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은 국내 다른 병원과 견주어 미숙아 및 고위험 신생아 치료에 높은 성과를 나타내며, 관련분야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학술상 민영돈 교수=국내외 200여 편 논문 및 2,000례 이상 암 수술을 집도하는 등 위암수술 국내 권위자다. 암 진단시약 제조장비 싸이클로트론을 유치했고, 조선대병원에 혈관센터를 설립했다.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회장을 맡아 결핵퇴치에 앞장서고 있다.

학술상 김준식 과장=1990년대 초 폐결핵환자 흉부외과 수술을 집도했으며, 내시경 장비를 이용한 흉강경수술과, 수술 후 장 유착에 의한 장 폐색증 환자에게 복강경을 이용한 유착박리술을 지역 최초로 도입했다. 특히 갑상선암환자의 경우 최근 15년 동안 매년 600례 이상을 수술 및 치료하고 있다.

무등의림상은 광주시의사회가 매년 광주의사의 날을 맞아, 지역 의료 및 학술 분야에 공한 의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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