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기억연대에게 "이순신 장군 때도 그랬습니다"
정의기억연대에게 "이순신 장군 때도 그랬습니다"
  • 이병국
  • 승인 2020.05.13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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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적한 곳에서, 달빛 어린 곳에서 책 나부랭이를 읽는데 소란스럽습니다.

회계장부가 어떻다느니.
30년 동안. 수요일마다. 1400번 이상.

이순신 장군께서 일본 놈-쪽발이들을 무찌를 때 얘기입니다.
노적봉을 만들고 강강술래를 돌게 했습니다.
노적봉은 쌀이 많다는 위세를 하는 것입니다. 군량미.
너네들이 공격해도 먹고 살 것이 이렇게 많으니 끄떡없다는. 놈들은? 심장이 쫄깃해졌을 것입니다.
달밤에 소리 지르며 강강술래. 사람 수가 많다 입니다.
너놈들이 쳐들어와봤자 우리는 강강술래하며 여유롭다. 쪽발님! 많이 당황하셨어요?

이걸 군대가 다 하지 않았습니다. 정규직-비정규직 나누지 않았습니다.
노적봉을 만들고 강강술래를 했지만.
위험수당 달라고 까탈부리지 않았습니다. 해야 할 일을 했습니다. 조국을 지키는 일.

소송 지원. 역사를 조사하고. 역사에 대해 기록하고. 그리고 국제 연대.
돈이 듭니다.
돈 쓴걸 제대로 기록?

30년 동안. 수요일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이순신 장군 때도 그랬습니다.

길을 갑니다.

인내하고. 극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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