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축제 "랜선으로 즐기세요"
장미축제 "랜선으로 즐기세요"
  • 시민행동
  • 승인 2020.05.1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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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장미원 비대면으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선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올해 장미원을 개방하지 않고 장미축제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12일 조선대에 따르면 지난 2001년 5월 문을 연 조선대 장미원은 매년 5월이면 8,299㎡ 면적에 형형색색 장미가 만개한다.
227종 장미를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조선대 장미원은 지역사회 대표 볼거리로 자리매김했다.
조선대는 매년 5월 개막식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열어 지역민 눈을 즐겁게 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책으로 기존 진행 방식을 바꾼 장미축제가 됐다.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랜선 장미축제'를 기획한 것.
조선대는 장미원을 보다 생상하게 느낄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해 조선대 누리집 및 공식 사회망(SNS)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민영돈 조선대 총장은 "장미축제가 무산돼 아쉽다. 내년에 더욱 풍성한 기획으로 지역민을 찾아갈 것"이라며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장미원을 직접 방문하는 것을 자제하고, '랜선 장미축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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