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총장선거 '표심'이 바라는 것은?
조선대 총장선거 '표심'이 바라는 것은?
  • 시민행동
  • 승인 2019.09.30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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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기 대학역량평가 치밀한 대비
만성적자 벗어나 재정 건전성 확보
공정한 보직인사 등 민주 학사 운영
전 총장 문제 등 학내분란 소통해결

 

조선대 제17대 총장 선거 본 투표일(10월 1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권자들 '표심'은 어떤 것을 요구하고 있을까?

30일 조선대 구성원들이 새 총장에게 바라는 것은 크게 다음 네 가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① 3주기 대학역량평가를 치밀하게 대비해서 대학 위상 회복 및 발전 동력 확보

수년 째 이어지고 있는 만성 적자를 벗어나는 재정 건전성 확보

'보은인사'로 대표되는 구태를 벗고 공정한 보직임명 등 민주한 학사 운영

강동완 전 총장 문제 등 학내 분란 현안을 합리한 소통과 포용으로 해결

최대 현안으로 손꼽히는 항에 대해 교수·직원·학생·동창 등은 교육부와 교감이 가능하고 학교 전반을 아우르는 결단력 있는 후보자가 총장이 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항은 의외로 쉬울 수도 있다고 판단한다.

즉 재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불요불급한 사업예산 등 '없앨 것은 없애고 줄일 것은 줄여서' 남은 돈은 학생 교육·직원 역량 계발과 교수 연구 지원에 투자하면 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항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빚 없는 개혁성향 후보자'가 총장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간 여러 차례 총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는 이런저런 인연으로 '보직 약속'이 불가피 한 바 공정한 인사 혹은 민주한 학사 운영이 실현되기 어렵다는 것.

특히 결선투표에 이를 경우 '야합'에 따른 자리 나눠먹기로, 심각한 인사 난맥상이 재현될 것이라고 우려한다.

항은 '논리와 감정'이 섞여 난제라면 난제일 수 있으나, 법과 원칙에 입각해서 합리하게 소통하고, 포용력을 발휘하면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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