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그 사람 노회찬 추모물결
그리운 그 사람 노회찬 추모물결
  • 이병국
  • 승인 2019.07.0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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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 1주기 전국에서 꿈과 삶 재조명
정의당 광주시당 추도식 참가자 동행
노회찬 의원 추모기간 안내 그림판. 노회찬재단 제공.
노회찬 의원 추모기간 안내 그림판. 노회찬재단 제공.

 

돈 받은 것이 부끄럽다며 목숨을 버린 사람. 그 양심, 그 부끄러움은 존중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고 노회찬 의원 얘기입니다.

거악들이 버젓한 세상이라는 사족을 붙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노회찬 의원 서거 1주기, 그 꿈과 삶을 재조명하는 추모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4일 정의당과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노회찬재단(노회찬재단)에 따르면 1주기 추모행사는 '그리운 사람 노회찬, 함께 꿈꾸는 세상'을 기치로 한다.

노회찬재단은 오는 15~28일 2주간을 추모주간으로 지정하고 미술전시회, 학술토론회, 추모 공연 등을 마련했다.

추모미술전시회 '함께 꿈꾸는 세상'이 16~28일 서울 종로구 전태일기념관에서, '노회찬과 한국 정치'를 주제로 추모학술토론회가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각각 개최된다.

19일에는 '노회찬 국회의원 추모음악회'가 그와 인연이 깊은 인천에 있는 인천대학교에서 열린다.

포크음악 그룹 '여행스케치'와 가수 강아솔, 말로, 퓨전 국악 그룹 '더 율'이 출연하며, 인천 예술가들이 만들고 시민합창단이 함께한 창작뮤지컬 '말 할 시간'이 공연된다.

20일 노 의원 묘소가 있는 경기 마석 모란공원 묘소에서 추모제와 묘비 제막식이 거행된다.

'묘비를 만들지 말라'는 노 의원 유지에 따라 그동안 묘비가 없었지만, 1주기를 맞아 소박한 묘비를 마련했다고 한다.

같은 날 오후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사회 정의 실현과 사회 약자 권리 보호를 위해 노력해온 노 의원 정치철학을 계승하기 위해 제정된 '노회찬상' 시상식이 열린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광주·전남지역 '노회찬 희망버스' 참가자들과 함께 한다.

20일 마석 모란공원(추모식 오후 1시)과 고려대 인촌기념관(추모문화제 오후 4시)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정의당 광주시당(유종천 사무처장, 010-5414-401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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