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따님 조민 님, 의지를 보여 주십시오.
조국 따님 조민 님, 의지를 보여 주십시오.
  • 시민행동
  • 승인 2022.04.08 12:19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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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던 시민이 외람되이 한 말씀 올립니다

조국 따님 조민 님께.

조민 님 학력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는 내용을 지실하게 됐습니다.

아버지(조국)가 "송곳으로 심장을 찌르고 채칼로 살갗을 벗겨내는 것 같은 고통을 느낀다"는 페이스북 글을 봤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조민 님 학력 취소에 대해 "당선인이 입장을 밝힐 사안이 아니다"라고 말한 것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고졸이 된 조민 님께 지나가는 행인이 외람을 무릅쓰고 몇 말씀 드립니다.
세상에는 '인지상정'이라는 말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인간은 꿈 같던 달 여행을 하게 됐습니다.
더 먼먼 우주로 나아갈 발판을 마련했고, 실천 중입니다.

인간이 하지 못할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의지(意志)가 있다면.
조민 님께서 부디 의지를 실천해 주시기를, 이 듣보잡은 간절히 소망합니다.

추신) 염량세태를 관조할 수 있다면, 사람을 사량(思量)하는데 주저함이 없을 것입니다. 내일은 똑같은 다른 해가 뜨고, 내 일이 됩니다.

이병국 삼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