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는 그 입 다물라
홍준표는 그 입 다물라
  • 이병국
  • 승인 2022.01.2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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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가 양아치 소리하는 꼴
공존으로 가는 세상에 어깃장

홍준표는 그 입을 다물라.
너 놈이나 나 놈이나 언론자유가 있다는 대한민국에서 동등한 국민임을 전제로 말한다.

너 놈은 너 놈 무리가 정권을 잡아야 한다면서, 누구를 '양아치'라고 표현했다.
내 관점에서, 그 놈과 너 놈을 비교했을 때, 양아치는 바로 너 놈과 네 놈 무리다.

국가는 실체가 없다.
국민과 영토가 있을 때 그 실체를 드러낸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치권력은 국민 선택을 거친다.

네 놈 뿌리인 공화당-민정당은 어땠는가.
한국식 민주주의(박정희)니, 정의사회 구현(전두환)이니, 입에 발린 소리를 하면서 국민을 처죽였지 않느냐.
"(책상을) '탁' 치니까 '억'하고 죽었다"(박종철 고문치사)고 하는 경찰(치안본부 대공분실) 발표는 전두환식 개소리였고, "주어 없다"(이명박 BBK 관련 나경원 주장)는 500조 원 정도를 해 처먹고는 현재 형무소에 있다.
한 사람이라도 국민을 죽이는 짓은 정당하지 않을진대, 저만 씨바스 리갈 처먹고,  저만(그놈과 그놈 졸개들만) 잘 살겠다고 한 놈이나, "29만 원 밖에 없네" 통장을 내보이며 패악질 한 놈이 네 시각에는 정당하더냐.
산업화니 뭐니 하는 것도 사람 살자고 하는 거 아니더냐. 
304명이 죽은 세월호 사건이 교통사고와 비견될 일이더냐. 그 말을 한 놈이 세월호에서 안 뒈져봐서 내는 닭소리다.

너라는 놈 홍준표는 뭔 지사인가 설사인가를 할 때 국가가 지어놓은 의료원을 재정 형편이 어렵다며 폐쇄해서, 아픈 국민을 몰아내는 짓을 하지 않았더냐. 의료원 지을 때 네 놈 돈 몇 푼이나 냈더냐. 네 놈 월급은 한 푼 깎임없이 받아 처먹으면서. 너 놈만 꿀 빨겠다는 짓 아니더냐.
네 놈이 그 의료원 앞에 심은 나무가 말라 죽었다는 게 시골에 묻혀사는 내 귀에게까지 들리더라.
그 나무 심는데 아픈 국민이 낸 세금도 들어 있을 것이다.

준표야.
쪽파와 양파는 실재하지만, 좌파 국민-우파 국민은 따로 없다. 국민 개개인은 똑같은 사람이다.
네 놈이 우파니 좌파니 사람을 나누는 건, 네 놈이 더 많이 처먹겠다는 속셈에서, 국민을 싸움 붙이는 짓으로 국민 갈라치기를 하는 거 아니더냐.
국민주권에 따라 정당한, 보기에 따라서는 약간 순박하기까지 한 현재 권력을 씹어 먹고 핥아먹는 짓을 하는 건 네 놈들이 더 많이 혹은 다 처먹겠다는 속내를 포장한 거 아니더냐.

콩 한 쪽을 열둘이서 나눠 먹는다고 했다. 국민 모두가 나눠 먹자. 공평하게. 아이도 어른도. 여자도 남자도. 혼자 먹기도 부족하다고? 콩을 더 많이 심으면 된다. 어떤 놈은 '나라에 도둑놈이 너무 많다'고 하더라. 나눠 먹다가 거덜나면 어쩌냐고? 다시 심으면 되고, 다시 만들면 된다. 국제통화기금(IMF) 때도 금붙이 모아서 나라를 다시 세운 저력있는 국민이다.

양 탈을 쓴 늑대라는 속담이 있다.
너 놈 홍준표와 전두환을 찬양하는 '썩을 놈'은 양탈을 쓴 늑대가 아니라, 너 놈 주둥이로 말한 바로 그 양아치다.
양아치에게도 의리가 있다면, 양아치만도 못한 놈이 그 놈이다.
그럭저럭 살던 놈을 불러내서 총장인가 짜장인가 하는 자리까지 내줬으면, 뒤통수 치는 인간 말종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그게 인간사 공정이고 상식이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고?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으면 뭐에 충성한다는거야? 조직? 조직은 사람이다.

또 한 가지. 지구 위 절반은 여자, 절반은 남자다.
홍준표 네 놈은 네 아내와 시시덕거렸을 거 아니냐.
윤석열이가 그 처와 시시덕거렸는지 도도둑거렸는지는 잘 모르겠다. 새끼가 없다고 알려졌으니까. 먹성은 좋다니깐 처묵처묵은 잘 할 듯하지만.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겠다고? 그거야 그 놈이 대통령 된 다음에 할 걔소리지만, 내 시각에서는 내 동반자이기도 한 국민 절반을 '하찮은 것'으로 여기는 개소리다.
준표 네 놈도 그 절반, 여자에게서 태어난 놈일 것이다.
나는 네 놈이 빛에서 나왔다거나 하는 등 특이한 말을 들은 적 없다. 무릇 사람은 어머니에게서 태어난다.

그런 걔소리를 하는 놈 밑에서 정권교체를 하겠다고 나대는 꼴을 보니, 네 놈이 노리는 게 따로 있거나, 혹여 뭐에 코가 꿰이지 않았나, 검사 당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이준석이도 10년 쯤 전에 월 했다는 의혹이 나온 뒤로는 어째 매가리가 없는 느낌같은 느낌이더라.
물론 그 검사는 대통령이 임명장을 주는 검사(檢事)가 아니라 검사(檢査)를 말하는 거니깐 오해없도록 해라. 총장은 장관 부하가 아니라고?

"입은 비뚫어졌어도 말은 바로 해라" "말이야, 방구야?"라는 말이 있다.
세월을 똥줄에 담았더냐.
예끼놈. 부~드러운 놈.

준표 너는 다른 놈들과는 다르게 조금, 아주 쬐끔 양심이라는 게 남아 있다고 판단한다. 다른 놈들은 어찌된 연유인지 수구리 하면서 빨아주기 일색이더라. 너~무 빨아대서 똥꼬가 헐어 똥꼬침을 맞아야 하는가 싶기도 하더라. 그래도 너는 건진밥사니 안건진법사니 하는 등 나름 말빨을 세우는 모습이 귀여워서 내가 한 수 일러주겠다. 사람 보는 눈을 더 키워라.

인간 세상은 1사분면에서 우상향 하고 있다. 달에도 가고, 화성에도 가고, 무한으로 가고 있다.
기술만 발전하는게 아니라 인간 정신 또한 음습-수구-비밀-중세 암흑 1000년-자유주의 등등을 지나서, 평등-공존-통합-조화 등등으로 옮겨 가는 중이다. 국민을 두루 잘 살게 하는 홍익인간-보편복지 등이 분포도 중심에 있다.

고려 때 망이-망소이는 '왕후장상에 씨가 따로 있더냐'고 했다. 이 땅에 사는 사람들 정신 수준이다. 

준표 네 놈 말마따나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는 거다.
잘못을 인정하고 새 출발하는 게 용기다. 당랑거철할 필요는 없다. 역사 수레바퀴에 함몰될 걔들과 놀지마라. 근묵자흑이다. 특히 토착왜구를 멀리해라. 에비~ 지지다. 그놈들은 사람인데 '사람이 아니무니다'다.

<추신> 글을 써놓고 보니 거친 언사로 너무 심하게 질책만 했나 싶기도 하다... 코 아래 팔자주름 깊어진 준표야, 죽으면 문드러져 썩을 육신이다. 관짝을 금으로 만든들 무슨 소용이냐. 썩을 것 혹은 썩은 것 된다. 더 힘을 내서, 더 힘을 모아서, 너와 나, 모든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평화세상을 만들어 보자. 동물권리-식물권리도 생각하는 세상 아니더냐.